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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주지사 드블라지오 시장, 코로나 대응 불협화음 – 뉴욕시 집중 발생지역 감염률 감소

[사진제공 뉴욕시장실]

[앵커]뉴욕주지사와 시장이 다시 한번 대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대응이 미흡한 지역에 예산을 줄이겠다는 주지사 발표에 대해 시장이 시큰둥하게 반응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 집중 발생지역의 폐쇄 권한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뉴욕주지사와 시장이 또 다시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목요일(15일), 코로나 대응 미흡 지역정부에 예산삭감을 할 수 있다는 전날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발표에 대해 단지 엄포에 불과하다고 표현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워싱턴과 알바니의 허풍에 익숙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드블라지오 시장은 코로나 급증지역의 폐쇄 해제 일정을 오는 일요일 이후에나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에 대해 쿠오모 주지사는 “결정은 주정부 권한이다.”라고 대응했습니다.

이 날 뉴욕주정부는 코로나 집중 발생 노란색 지역에 신속진단 키트를 20만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시 코로나 집중발생 지역의 감염률은 감소했습니다.

14일 기준 브루클린 빨간색 지역의 감염률은 4.75%로 전날보다 1.68% 줄었고, 퀸즈 빨간색 지역의 감염률은 2.15%로 하루 만에 2.74% 감소했습니다.

라클랜드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의 감염률은 전날보다 상승했습니다.

모든 빨간색 지역의 평균 감염률은 4.84%며, 주전역 평균은 1.09%고 빨간색 지역을 제외한 평균 감염률은 0.99%입니다.

빨간색 지역에선 환자 168명, 나머지 지역은 1292명 나왔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13명이며 브루클린에서 3명 발생했습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0월 15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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