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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수수료 인상안 최종 확정, 트럼프 정책 예산부족 원인 지적

[앵커]이민 수수료 인상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오늘(31일) 이민 수수료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민 옹호자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예산 문제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방 이민당국이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오늘(31일) 국토안보부는이민 수수료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연방법에 따라 이민서비스국은 2년마다 수수료를 검토합니다.

국토안보부는 현재 수수료 수준으론 10억 달러의 예산이 부족할 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

이민서비스국 조셉 에드로 정책 부국장은 “이민 수수료와 지출비용을 분석해 조정했다며, 수수료 조정은 합법 이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권 신청(N-400)은 현행640달러에서 온라인 접수는 1160달러, 서류접수는 1170달러로 80%이상이나 크게 오릅니다.

영주권 갱신(I-90)은 현행455달러에서 온라인 접수 405달러, 서류접수 415달러로 소폭 인하됩니다.

영주권 신청서(I-485)도 현행1140달러에서 1130달러로 10달러 인하됐습니다.취업비자 신청(I-129)는 현행460달러에서 비자 별로 달라집니다.

전문직취업비자 H-1B수수료는 555달러로 21% 인상됩니다.

노동허가 신청서(I-765)의 경우 서류미비청년 추방유예조치 DACA는 현행 410달러와 동일하며 DACA가 아닐 경우 550달러로 오릅니다.

한편, 이민당국은 코로나 사태로 이민 신청이 크게 줄어 예산이 부족하다는입장이지만 이민 옹호자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제한 정책이 예산 문제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7월 31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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