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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 인구조사 10월 31일까지 연장 판결, 뉴욕 지역 환영

[앵커]다음 달 말까지 올해 인구조사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뉴욕 지역과 여러 시민단체들은 정확한 인구조사를 위해 필요한 결정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인구조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연방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어제(24일)늦게 2020년 인구조사는 10월 31일까지 지속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고 판사는 “트럼프 정부에 의해 축소된 일정은 10년 동안 지속될 인구조사의 부정확한 결과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구조사 결과는 연방 예산 1조 5천억 달러의 사용 근거와 연방하원 의석수를 결정하는데 활용됩니다.

뉴욕 지역은 이번 판결을 환영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 코리 존슨 시의회 의장, 레티샤 제임스 주 검찰총장은 판결에 대해 성명을 내고 “정확한 집계를 위해 반가운 소식이라며, 모든 주민이 인구조사에 포함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연방 정부측 변호인들은 인구조사가 이번 달 말까지 완료돼야 오는 12월 31일 마감일을 맞출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9월 25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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