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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대출 월요일 부터 시작

[앵커]뉴저지 주 정부가 중소기업 대상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을 오늘(1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총 2천 840억 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급여 지출로 사용된 금액에 대해 전액 탕감이 가능합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중소기업을 위한 2차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이 11일 월요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달 연방 의회에서 9천억 달러 규모의 2차 경기부양안이 통과되면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도 시행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총 2천 480억 달러가 할당된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수 300명 이하 기업 대상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2019년 같은 분기에 비해 최소 3개월 간 수입이 25%이상 감소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PPP는 코로나 사태 여파로 회사 문을 닫아도 직원들에 대한 급여를 계속 지급할 수 있도록 직접 지원을 하는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대출 받은 금액의 대부분이 직원들 급여로 지출되었다면 해당 금액은 전액 탕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중소기업청(SBA)은 이번 PPP가 회사 존폐 위기에 놓인 뉴저지 내 수백만 소상공인들에게 생명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은 지난 해 8월 부로 만료된 1차 PPP를 통해 뉴저지 내 중소기업들에 총 170억 달러 이상이 지원됐고 전국적으로는 5천 1백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대출로 급여 이외에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 물품 구입에 사용될 수 있으며 상공 회의소와 같은 지역 경제 단체들도 동일한 조건 하에 대출 및 탕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김성진입니다

2021년 1월 11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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