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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잉글우드 병원 등 25개 병원 A등급 획득, 해켄섹 홀리네임 병원은 B등급

[앵커]뉴저지에서 25개 병원이 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들에게 익숙한 잉글우드 병원은 A등급을 받았지만 해켄섹 병원과 홀리네임 병원은 B등급을 받았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매년 전국의 의료 시설 대상 안전 등급을 평가 발표하고 있는 환자권익 옹호 비영리 단체 립프로그 그룹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600여개 의 병원 중 뉴저지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은 병원은 총 25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등급은 병원 내 의료 사고나 부상 및 감염 건수등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해 A부터 F까지 5개 등급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한인 밀집 지역에 있는 병원들 중에서는 잉글우드 병원과 웨스트우드에 소재한 해켄색 메리단 헬스 패스켁 벨리 병원, 리지우드 소재 벨리 병원이 A등급 병원으론 유일했습니다.

한인들에게 익숙한 해켄색 병원과 홀리네임 병원은 B등급에 그쳤습니다. 잉글우드 병원은 2019년 조사에서는 B등급을 받았고 한 해 뒤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지만 홀리네임 병원과 해캔섹 병원은 B등급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지우드 벨리 병원 역시 지난 2019년 상반기 B등급이었다가 하반기 A등급으로 상향된 뒤 현재 까지 A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이스트 오렌지 제네럴 병원은 또 다시 D등급을 받는 불명예를 얻었고 웨인 메디컬 센터 역시 D등급으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방역 물자 부족 및 관련 환자 증가는 평가 지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조사 기관에 따르면 모든 병원의 안전 등급이 A등급으로 올라가면 의료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며 매년 최소 5만명 이상의 인명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등급 병원의 경우 사망 등 환자가 겪을 수 있는 위험 발생 확률이 35% 증가하고, C등급은 88%로 수치가 급등할 수 있습니다. D등급이나 F등급의 경우 A등급 대비 환자 사망률이 거의 2배에 가까운 92% 높아질 수 있습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김성진입니다

2021년 1월 8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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