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교육원이 몽클레어 주립대학교와 한국어 부전공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몽클레어 주립대에서 오는 2023년 가을학기 부터 한국어 부전공을 신설,운영해 한국어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몽클레어 주립대는 뉴저지에서 두 번째로 큰 주립대학으로 지난 2018년 봄 처음으로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뉴욕한국교육원은 올해부터 3년 동안 대학 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0년 11월 24일 저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