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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코로나19 급증지역 감염률 다시 늘어, 주정부 규정위반 지역정부 예산삭감 경고

[사진제공 뉴욕주지사실]

[앵커]잠시 주춤했던 뉴욕주 코로나19 급증 지역의 감염률이 다시 늘었습니다. 주정부는 학교와 종교모임 제한조치를 준수하지 않는 지역 정부를 상대로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뉴욕주정부가 코로나19 제한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지역정부를 상대로 예산압박에 들어갔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4일, “뉴욕주 보건국은 집회와 학교 폐쇄 등 제한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주정부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이란 내용의 서한을 지역정부에 보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뉴욕시와 오렌지, 라클랜드 카운티, 라마포 타운, 스프링 밸리 빌리지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집중 발생 빨간색 지역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문을 닫아야 한다며, 예시바 운영 학교에서 위반사례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규정 위반 종교모임 역시 있었다며, 이것은 마지막 경고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하향세를 보였던 코로나 급증지역의 감염률이 다시 늘었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브루클린 빨간색 지역의 감염률은 6.43%로 전날보다 4.9%늘었고, 퀸즈 빨간색 지역의 감염률은 4.89%로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주전역 감염률은 1.1%며, 빨간색 지역을 제외하면 0.95%입니다.

빨간색 지역에서 하루 환자는 192명, 다른 지역에선 1040명 나왔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7명으로 이중 맨해튼 4명, 퀸즈 1명 브롱스 1명 포함됐습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0월 14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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