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욕시 중고교 대면수업 재개, 퀸즈 엘머스트 학교 2주 폐쇄 등 불안여전 – 뉴욕주 코로나 집중 발생지역 감염률 또 상승

[사진제공 뉴욕시장실]

[앵커]오늘(1일) 몇 달만에 뉴욕시 중고등학교 대면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 날 퀸즈 엘머스트의 한 학교가 재개 후 첫 2주 폐쇄에 들어가는 등 감염 우려는 여전합니다. 뉴욕주 코로나 집중 발생 지역의 감염률은 또 다시 상승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일, 뉴욕시 중고등학교의 대면수업이 재개됐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은 “우리는 전국 주요 학군 중 유일하게 대면 수업을 안전하게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뉴욕시정부의 긍정적인 자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려는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30%에 불과하던 전면 원격수업 학생 비율은 절반 가까이로 증가했고, 퀸즈와 브루클린 일부지역의 폭발적인 환자증가도 불안요소입니다.

실제로 이날(1일) 퀸즈에서 첫 폐쇄 조치에 들어간 학교가 나왔습니다.

퀸즈 엘머스트 소재 존 에프케네디 주니어 학교는 교직원과 관계 없는 코로나 감염자가 2명 나오면서 2주간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학교 학생들은 2주간 전면 원격수업을 받게 됩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 학교가 뉴욕시 1천6백여개 학교 중 유일하게 2주 폐쇄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160곳에서 고립된 코로나 사례가 보고됐고, 이 학교들은 재개 허용까지 24시간만 문을 닫게 됩니다.

한편, 뉴욕주 코로나19 집중 발생 20개 집코드 지역의 평균 감염률은 6.5%로 또 다시 상승했습니다.  나머지 지역 평균은 0.98%입니다.

뉴욕주 전체 하루 감염률은 1.27%입니다.

하루동안 사망자는 11명, 환자는 1382명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6명은 뉴욕시주민이며 이 중 2명은 퀸즈 주민입니다.

뉴저지주 하루 사망자는 5명 환자는 663명입니다.

FM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0월 1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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